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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년 9월 신인상 및 공주 부여 기 행문학상 축사 오랜만에 존경하는 국보 가족들을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오늘 신인문학상 공주 부여 기행 문학상을 수상하시는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오늘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시는 분께 말씀드립니다. 지금부터 국보가족과 공인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모지를 사랑하는 마음을 끝까지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누가 우리를 사랑하겠습니까. 국보 가족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좋은 작품을 쓰기 위해 절차탁마해 주시기 바랍니다. 열심히 갈고 닦은 작품을 매달 발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행문학상을 타신 회원들에게 축하의 말쓰을 드립니다.대체적으로 수준 높은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서정과 서사가 어우려진개성적인 작품으로 자랑스럽게 읽어 보았습니다.대상 작품인김용우의 수필 「..
직유법 보기 우리나라 시 중에서 직유법('~처럼', '~같이', '~듯이', '~인 양' 등의 연결어를 사용하여 어떤 대상을 다른 대상에 직접 빗대어 표현하는 수사법)이 아름답고 탁월하게 사용된 20가지를 소개합니다.1. 서정주, 〈국화 옆에서〉시구: "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표현: 오랜 시련을 겪고 피어난 원숙한 국화의 아름다움을 편안하고 인자한 '누님'에 직접 빗대었습니다.2. 한용운, 〈님의 침묵〉시구: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세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날아갔습니다."표현: 영원할 줄 알았던 화려하고 굳건한 사랑의 맹세를 '황금의 꽃'에 비유했습니다.3. 정지용, 〈향수〉시구: "전설 바다에 춤추는 밤물결 같은 검은 귀밑머리 날리는 어린 누이와"표현: 어린 누이의 까맣고 찰랑거리는 머..
작품 발간 추진 계획 작품 발간 추진 계획 추진 내용 추진 기간 추진 결과 비 고1. 작품 선정 및 원고정리 2026.04 ~ 05작품집 수록 작품 확정2. 원고 교정 교열 2026.05 ~ 06원고 수정 및 편집 완료3. 표지·내지 디자인 2026.07 ~ 07디자인 제작 완료4. iSBN 등록 2026.07 ~ 08 iSBN 등록 완료5. 인쇄 및 제본 2026.08 ~ 08 작품집 완료6. 작품집 발간 2026.09 ~ 09 최종 발간7. 작품집 배포 2026.09 ~ 09 작품집 배포 완료
집으로 가는 길 김명희 시집 『집으로 가는 길』 해설 김 전(시인. 시조시인, 문학평론가) (kumijb@hanmail.net) 1. 들어가는 말 시 창작의 기본인 일상적 체험을 소재로 내면의 서정을 형상화한 김명희 작가의 시집 『집으로 가는 길』을 독자 앞에 내놓는다. 이 시집 속에는 병마와 싸우면서 겪었던 치유의 역사가 가슴 뭉클한 감동으로 다가온다. 작가는 육체적, 정신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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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부여 기행 문학상 심사평 다양한 꽃들이 잔치를 펼치다 26년 8월14일 국보 문학관에서 공주, 부여 기행문학상 심사를 했다.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김호운,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김민정, 국보 문인협회 심사위원장 김전, 월간 국보 발행인 임수홍 심사위원들이 심사한 결과 시 부문 최우수상에는 디카시를 출품한 은희신(마동의 막춤), 우수상에는 홍선희(아, 연뿌리여), 박순승(부여박물관을 들고나면서 ), 김민서(궁남지), 이주성(공산성은 말한다)를 선정했다. 수필 부문에서는 대상 김용우(시간을 그리는 붓 무령왕릉), 최우수상 정진옥(무령왕릉 앞에 서다), 우수상 임동식(연꽃과 성터 사이에서) 서교분(궁남지) 등의 작품을 선..
사유와 지혜 문학상 및 열린 시세계 문학상 수필 부문> 사유와 지혜 우연한 만남 文汀 김춘열몇 년 전, 중국어반 어르신 학습자들을 모시고 중국 역사 탐방 갔을 때의 일이다.중국 현지에서 일정을 소화하던 중, 어디선가 낯익은 얼굴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자세히 보니 오래전 내가 중국어를 가르쳤던 제자였다. 세월이 많이 흘러 어느덧 숙녀가 된 제자는 나를 알아보자마자 반갑게 달려왔다.“선생님!”그 한마디에 지난 시간들이 한꺼번에 떠올랐다.제자는 나에게 중국어를 배운 덕분에 지금 중국 현지에서 일하고 있다고 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가슴이 뭉클했다. 수많은 사람이 오가는 중국의 한복판에서, 그것도 그 많은 사람 가운데 서로를 알아보고 다시 만나다니….우리는 사람들 앞에서 반가움에 얼싸안고 춤까지 추었다. 주변의 시선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그 순간만..
조국의 숨결을 찾았다. 詩가 있는 세계 여행(38) 김 전(시인, 문학평론가) (kumijb@hanmail.net) 조국의 숨결을 찾았다. 카자흐스탄의 국경을 통과해 이웃집에 마실 가듯 키르기스스탄의 수도 비슈케크로 향한다. 키르기스스탄은(Kyrgyz Re Public) 중앙아시아의 산악 국가다. 유목문화가 주를 이루고 국토의 약 90%가 산지다.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라 불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