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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화자료

2011 입학식 훈화

 환영사


  오늘 본교 입학식을 빛내주시기 위하여 방문해 주신 내빈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본교에  입학하게 된 새내기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우리학교로서도 새 가족을 맞아들이게 되어 기쁨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그 동안 자녀들을 잘 키워 주신 학부모님께도 감사의 말씁을 드립니다.

 본교는 옥계지역에서 중심학교로 지난해 경상북도 교육청에서 실시한 과학실적 우수학교 표창을 비롯 대통령기 국민독서 경진대회 중등부에서 경상북도 최우수교 그리고 에듀탑 부분과 창의인성부분 등에서 경상북도 교육감 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21세기의 주역이 될

옥계의 새내기 여려분에게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쩨 원대한 꿈을 가집시오

  꿈이 있는 자만이 성공을 할 수 있습니다. 꿈이 없는 자는 방황할 수 밖에 없습니다.

꿈이 있는 자만이 높이 오를 수 있습니다

둘째 도전하십시오

   두려워 말고,  실패가 따를 지라도 도전하십시오 .

항상 도전하는 만이 21세기의 주역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새째 시간을 아껴 쓰십시오

      마지막 죽어가는 사형수가 있었습니다. 5분이 지나면 이 세상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을 어떻게 사용할 까 고민하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알게 있는 사람들에게 작별기도 2분 그리고 나를 이 땅에 살게 해준 신에게 2분 그리고 다른 죄수들에게 1분을 배정했습니다.  정말 앞이 캄캄했습니다

눈물이 줄줄 쏟아져 내렸습니다. 그러자 4분이 지나가벼렀습니다.

아 1분이 나의 마지막이다


 하는 생각이 들자 눈앞이 캄캄해졌다. 지나가 버린 28년이란 세월을 아껴 쓰지

 못한 것이 정말 후회되었다. 다시 한 번 인생을 더 살 수만 있다면…”하고 회한의

 눈물을 흘리는 순간, 기적적으로 사형집행 중지명령이 내려와. 간신히 목숨을 건지게 되었습니다. 구사일생으로 풀려 난 그는 그 후, 사형집행 직전에 주어졌던

 그 5분간의 시간을 생각하며 평생 ‘시간의 소중함’을 간직하고 살았으며 하루하루,

 순간순간을 마지막 순간처럼 소중하게 생각하며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분이  바로 도스토예프스키였습니다  죄와 벌 카라마조프의 형제들 등 많은 작품을 남겼으며 톨스토이와 어깨를 겨눌 수 있는 세계적이 작가였습니다.


여러분 5분은 하루에 288번이 있습니다, 시간을 아끼는 사람이 됩시다

새내기 여러분 꿈을 갖고 도전하십시오 그리고 시간을 아껴서 세계속의 중심이 되는 옥계인이 되십시오 찬란한 미래는 여러분을 향하여 손짓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학부모님께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학부모님께서 학교를 믿어 주시고 선생님들이 열심히 교육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솔직히 말해서 1000여명의 학생 모두에게 맞는 교육을 할 수 없습니다. 학교교육은 모두에게 보편타당한 교육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미래를 위한 공교육을 믿어주시고 학교를 사랑해 주십시오


 진심으로 새내기 가족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3월 2일    옥계중학교장        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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