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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항

김목경 가수는 누구인가?

초밭 일가 출신 유명 음악인 김목경(金牧耕)

초밭 일가 출신 유명 음악인 김목경(金牧耕)
한국 팝(Pop) 음악 블루스(Blues) 계열 최고의 대가
국제적 명성의 저명 팝 음악가, 가수.
1959년 서울 출생, 1984년-1990년 영국 유학,
1990년 영국 유학중 최초의 작사, 작곡, 노래인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발표”로 유명하게 됨.

그의 출생 및 성장에 관해 인터넷 등에서 널리 알려진 것이 거의 없으나 1980년 초반부터 방송이 아닌 클럽 활동 중심으로 “언더그라운드”음악에서 차츰 이름을 알린 후 1984년 영국으로 유학을 떠나 현지의 블루스 밴드와 클럽 연주 등을 하다가 6년 후인 1991년 귀국하여 본격적인 국내 음악 활동을 시작하였고, 그후 다시 세계적으로 명성이 알려져 2003년 세계 3대 음악 축제의 하나인 미국 ‘멤피스’의 ‘빌 스트리트 뮤직 페스티벌’에 동양인 최초로 초청받아 3일 간 공연한 것으로 유명함.

다음 노래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는 위에서 보았듯이 1990년 영국에서 공부하면서 이웃집 노부부의 정겨운 삶을 주제로 만든 노래로 최초의 취입은 김목경 자신으로 공전의 대히트를 쳤는데, 다시 대구 출신 대형 가수 ‘김광석’이 리메이크하여 공전의 대 히트를 이룩한 불멸의 명곡, 근래에는 또 *TV조선* 방영 인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최고상을 받은 ‘임영웅’이 불러 만천하에 이름을 다시 알린 유명 곡이 되었음,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곱고 희던 그 손으로 넥타이를 매어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 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시험 뜬 눈으로 지새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 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 딸아이 결혼식날 흘리던 눈물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 눈물 기억하오

세월이 흘러감에 흰 머리가 늘어가네

모두가 떠난다고 여보 내 손을 꼭 잡았소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다시 못올 그 먼 길을 어찌 혼자 가려하오

여기 날 홀로 두고 여보 왜 한 마디 말이 없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내가 김목경金牧耕의 초밭 일가 관계 인연에 대하여 직접 조사하거나 한 적은 없으나 서울 일가들 시이에 떠도는 소문을 정리 기록한 것임. 예안파보 禮安派譜를 조사해 보면 '김목경'이라는 이름이 나타나는데, 예안파 광김 37세로 구(九) 자 항렬임. 지금 한훤(漢元) 총무가 살고 있는 집 이웃에 만내댁(이름 휘자는 熙永)이 있었고, 만내어른과 6촌간인 택호 구연댁(龜淵宅, 이름 휘자는 熙昉,-美子, 基現, 基烈의 부친, 훗날 대구 봉무동에서 기독교 교회 관계 일 종사)이 그 가까이에 살았음, 그 '구연어른'의 4촌으로 이름 휘자가 희숙(熙淑)인 분이 서울에서 살았는데, 그 희숙씨의 둘째아들의 독자(-獨子)가 바로 김목경임

목경 가수는 필자의 6촌 동생이다. 자랑스런 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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