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은
시인,, 수필가
월간 문학세계 등단
본심
수순 없이 달리는
물의 요동
발밑을 판다
말 못할 통증
흔들리고도 싶고
녹아지고도 싶은
바위의 속내.
바위라는 객관적 상관물을 통하여
생각하게 하는 작품으로
잔잔한 울림을 주고 있다
김전( 시인 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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